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트 갓파더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작중의 배경은 [[1960년대]]의 뉴욕. 그곳의 마피아 돈 카리니는 어느 날 조직원들 앞에서 중요한 발표를 한다. 숙적인 ‘본판테’를 피해 한국에서 도피생활을 할 때 만난 ‘수미’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영구’를 데려오기로 한 것. 영구를 자신의 후계자로 삼겠다고 발표를 하는데… ‘돈 카리니’의 오른팔인 ‘토니’는, 자신이 조직을 물려받을 것이라 여겨오다가 의외의 발표에 놀란다. 하지만, ‘돈 카리니’의 지시에 따라 영구에게 조직 생활의 이것저것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영구는 우연히 ‘본판테’의 딸을 구하게 되고, 그 일을 계기로 둘은 계속 만남을 갖는다. 외모도 모자라고, 행동도 모자란 영구는 가는 곳마다 말썽을 피우는데, 수금하라고 보낸 가게에서 돈을 받아오지 못하자[* 가난한 아이에게 돈을 주고, 노숙자한테 줄 돈이 없자 자신의 양복을 대신 주고 자신은 노숙자의 옷을 입고 그대로 돌아왔다.] 아버지는 영구를 데려온 것에 대해 회의를 느낀다. 험난한 조직생활에 적절하지 않은 착한 성품 때문이라 여긴다. 영구는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거칠어지기로 결심한다. 미용실에 가서 협박한다며 미용사의 머리를 벌집 머리를 만들었는데 그 미용사가 거울을 보고 영감을 받아 버려 여성들의 유행이 되고, 옷가게에 가서는 치마를 찢었는데 디자이너가 이를 보고 영감을 얻어서 미니 스커트의 원형이 되고, 패스트푸드점에 가서는 협박을 한다며 햄버거 재료에 이것저것 칼빵을 놓았더니 [[빅맥]]이 되는 식이었다.[* 예전부터 햄버거 자체는 팔긴 했는데 영구가 빅맥을 만들기전까진 손님이 몇입 먹고 그냥 가버릴 정도로 인기가 없었다.] 이에 주방 직원이 영감을 얻어서 이를 상품화하며 침체되었던 가게들이 히트 상품을 만들게 되고, 모두들 ‘돈 카리니’와 ‘영구’ 덕분이라며 좋아했고, 이에 돈 카리니도 영구를 자랑스러워 하게 된다.[* 사실 이 직전에 영구가 돈판테 암살 작전을 파토내는 바람에 돈 카리니도 영구를 한국으로 돌려보낼 생각이었다.] 한편 ‘돈판테’의 오른팔인 '''‘비니’'''는 ‘돈판테’의 딸 ‘낸시’를 좋아했지만 바닥부터 고생해서 성공한 ‘비니’는, ‘낸시’가 영구를 좋아하게 되자, ‘돈판테’와 ‘돈 카리니’를 이간질하기 위해 ‘낸시’를 납치하고, 두 가문이 거리에서 총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그때 나타난 ‘낸시’가 비니의 음모를 밝히고, ‘비니’와 맞대결을 펼친 영구가 이긴다.[* 말귀를 못 알아들어서. 서부영화처럼 '다섯을 세면 쏘자'고 제안했을때 영구가 비니가 다섯이라고 말하자마자 총질을 했고, 비니가 다시 정정할때마다 영구는 비니가 다섯이라고 말하는 즉시 총을 쐈다.] 어찌되었건, 모든 일들이 잘 풀려나가자 ‘돈 카리니’는 아들인 ‘영구 카리니’를 더욱 신임하게 되고, 두 가문은 화해를 하게 된다. ‘돈 카리니’는 아들에게 거금[* 100만 달러]을 물려주는데, 그 돈을 고아원에 기부하고 시골로 떠나는 영구, 그리고 영구를 따라나선 ‘낸시’로 마무리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